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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청약 일정 총정리카테고리 없음 2022. 1. 18. 17:08반응형
현대엔지니어링이 기업공개(IPO)를 앞 두고,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IR에 돌입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숨에 건설업 대장주를 노릴 정도로 높은 몸값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도 있지만 흥행 여부에 대해서는 기대를 갖고 있는 반응이 큰 편이다. 대장주라 불리는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청약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자.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청약 일정 총정리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고 다음 달인 2월 3~4일 일반 청약이 진행된다. 2월 15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최종 현대엔지니어링 공모가격은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 홈페이지에서 28일 발표된다.
회사가 제시한 희망 공모가는 5만7900원~7만5700원 이를 반영한 시가총액은 4조6300억~6조500억으로 추정된다. 공모 물량은 총 1600만주로 총 9264억~1조2112억원이 걷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말 기관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가 정해지고, 다음달 초 상장에 들어간다. 현재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가 한창 열리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건설업종 1위인 현대건설 시가총액 5조1000억원인데 1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높다.
현대엔지니어링-기업개요 현대엔지니어링의 공모가 산정
현대엔지니어링이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보면 공모가 산정을 위해 모두 12곳의 비교그룹이 있다. 국내와 해외 유수의 건설사들의 가치를 따져 그 평균값을 바탕으로 몸값을 산출한 것이다. 'EV/EBITDA'라는 방식으로 배수를 구했는데 쉽게 설명하면 비교대상 회사들의 기업 가치가 1년에 벌어들이는 현금성 영업이익의 몇배인지 계산했는데, 그평균 배수를 현대엔지니어링 이익에 적용해 기업 가치를 구했다.
눈에 띄는 것은 12곳의 비교대상 기업중 9곳이 세계적인 시공사나 설계기업들이라는 점, 국내 건설사는 단 3곳 뿐이다. 워낙 전세계에서 알아주는 기업들이다 보니 이들 해외 기업들의 멀티플, 배수는 평균 13.82배에 달함. 이에 반해 국내건설사 3곳의 평균은 5.1배에 불과하다.
이렇게 12개 국내외 건설사들의 평균을 구한게 11.64배고, 이를 기준으로 저정 시가총액 7조원을 산출해 공모가가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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