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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로 보타곤 운동화 (1+1) 1년간 찐사용 후기
    리뷰 2021. 5. 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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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살지 말지 눈여겨보고 있던 무로 보타곤 운동화가 1+1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지금은 자주 하는 것 같지만 작년인가? 그때는 처음으로 이벤트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닐 수도 있고, 지금도 가끔 이벤트를 열긴 하더라고요.

    어쨌든 하나만 사는 것보다 저렴하니깐 급히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무로-보타곤-운동화-택배
    무로-보타곤-운동화-택배

    무로 보타곤 운동화

    엄청 큰 박스에 무로 보타곤 운동화 신발 박스 2개가 같이 왔습니다.

     

    무로-스퀴즈슈트
    무로-스퀴즈슈트

    무로 스퀴즈슈트

    운동화 사는 김에 무로 스퀴즈 슈트 땀복도 하나 질렀습니다.

    무로-보타곤-운동화-옆모습
    무로-보타곤-운동화-옆모습

    무로 보타곤 운동화의 디자인과 색상은 정말 심플하고 튀는 부분이 전혀 없어서 어디에나 어떤 옷에나 신어도 무방할 정말 기본템! 느낌입니다.

     

    무로-보타곤-운동화-정면
    무로-보타곤-운동화-정면

    무로 보타곤 운동화 사이즈

    무로 보타곤 운동화는 5 단위로 나와서 225 235 245 255 265 275 이렇게 사이즈를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평소 운동화는 240을 신으니까 245를 사보았습니다. 다른 하나는 동생 꺼 255로 구매했습니다.

    무로-보타곤-운동화-착용샷
    무로-보타곤-운동화-착용샷

    무로 보타곤 운동화를 신으면 발바닥의 아치를 받쳐줘서 처음엔 신발을 신을 때 느끼지 못하는 희한한 감각이라 이게 편한 건지 안 편한 건지 처음에는 구분이 안되는데, 몇 번을 반복해서 신어 보니 '아, 발 아치가 받쳐지면 편하구나'를 느끼겠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발볼이 좁은 편인데 왜인지 보타곤을 신으면 새끼발가락이 심하게 눌리더라고요. 그래서 오래 신기는 좀 힘듭니다.

    그래서 요즘엔 편하게 다니려고 제꺼 245 안 신고 동생꺼 255 신고 다닙니다. 이렇게 신으면 발 앞 뒤로 널널해서 새끼발가락 안 아프고 좋아요.
    아니 그냥 250 사이즈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245는 발에 너무 딱 맞고 255는 너무 크니깐요. 보타곤이 생각보다 좀 더 정사이즈보다 작게 나온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다이어트요?
    효과는 모르겠습니다.
    매일 하루 1시간씩 걸어 다니라는데 저는 집순이라 밖에 잘 안 나가요ㅎㅎ

     

    아 그래도 땀복은 땀이 잘나더라고요. 대부분의 땀복은 신축성이 거의 없는 편이라 일부러 큰 사이즈 샀는데, 역시 큰 사이즈 사길 잘한 거 같습니다. 몸을 움직일 때 땀복이 크니까 움직임에 제한이 없어서 편했습니다.

    무로 스퀴즈 슈트 생각보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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